후회도 되기도 하고 멍 ~ 하기도 했습니다만 그날밤 이온기기를 쓰고 그 다음날 아침에 기기를 쓰고 그러니까 도합 2번입니다.
다음날 회사 후배들이 몇몇이 놀래더라구요. 왜 이렇게 피부가 하루사이에 달라졌냐구요.
내가 놀리지 말라고 그냥 지나쳤는데 또 한 후배가 오늘 화장을 너무 잘 받았다고 해주더라구요. 그냥 한 말은 아닌듯 한 표정에 내심 너무 기뻤습니다.

열심히 쓰겠다는 각오도 생기더군요. 정말 전 안써본 화장품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40이 넘어서야 이곳을 찾았네요. 아쉽다면 30대에 이미 써왔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여자만의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용기는 잃지 않을 겁니다. 꾸준히 여기서의 상담을 통해 관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고가의 화장품이긴 하지만 그만큼의 만족도는 안겨준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의심 하지 마시고 한번 피부에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